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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에이티즈를 아시나요?

소소한일년 2026. 10. 31. 17:39

공연 영상을 보다가 객석 반응에 놀란 적이 있어요.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환호가 터지고, 후렴에서는 관객이 같이 부르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라고요. 알고 보니 해외에서 먼저 큰 인기를 얻은 에이티즈(ATEEZ)의 무대였어요. 오늘은 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매력과 아쉬운 점을 같이 정리해 볼게요.

■ 에이티즈는 어떤 그룹일까?

에이티즈는 KQ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보이그룹으로, 2018년 10월 첫 미니앨범 ‘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데뷔했어요. 멤버는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이고 리더는 홍중이에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로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에는 멤버 8명 전원이 소속사와 7년 재계약을 맺었어요. 묵묵히 자기들 색을 지켜 온 팀이라는 소개가 잘 어울려요.

 

■ 데뷔부터 지금까지

에이티즈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기록이 미국 빌보드 200 1위예요. 정규 2집과 미니 11집이 1위를 했고, 올해 6월에 낸 미니 14집으로 통산 세 번째 1위를 했어요. 타이틀곡 ‘BAD’는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올해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대상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대상도 받았어요. 2024년에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올라서, 강강수월래와 봉산탈춤 팀과 함께 사자춤을 선보이는 등 한국적인 요소를 넣은 무대를 보여 줬어요.

[사진 삽입 ③: 음원 앱에서 에이티즈 노래 재생 화면 (본인 화면 캡처)]

■ 팬들이 말하는 장점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은 무대 에너지예요. 데뷔 때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팀이라서, 라이브 공연에서 진가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직전 월드투어 ‘IN YOUR FANTASY’도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에서 전석 매진돼서 LA, 올랜도, 멜버른, 시드니는 공연을 추가했을 정도예요.

팬들과 함께 쌓아 온 시간도 큰 장점이에요. 데뷔 앨범 이름 ‘All To Zero’를 뒤집어서 '제로 투 올(ZERO TO ALL)'이라는 이름을 붙인 2027년 월드투어를 발표했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고 해요. 팀의 이야기를 이어 가는 방식이 팬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가는 것 같아요.

 

■ 아쉽다는 의견도 있어요

우선 해외 성적에 비해 국내 대중에게는 덜 알려졌다는 의견이 있어요. 팬덤은 크지만 음원 차트에서는 아쉽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해요. 또 앨범마다 세계관과 시리즈가 이어져서,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어디서부터 들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도 팬들이 자주 아쉬워하는 부분이에요. 다만 이건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고, 공연이 계속 추가되는 걸 보면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 마무리

11월 13일에는 미니 15집 ‘GOLDEN HOUR : Part.6’으로 5개월 만에 컴백해요.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BAD’부터 한번 들어 보세요. 공연 영상까지 같이 보면 이 팀이 왜 무대에서 빛나는 팀이라고 불리는지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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