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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NCT WISH를 아시나요?

소소한일년 2026. 11. 5. 14:42

요즘 K팝을 보다 보면 ‘NCT’라는 이름 아래 정말 다양한 팀이 있어서 처음에는 헷갈리기도 해요. 그중에서 가장 막내 팀이 데뷔 3년도 안 돼서 지상파 음악방송 3관왕까지 했다는 소식을 보고 궁금해졌어요. 바로 NCT WISH(엔시티 위시)예요. 오늘은 NCT WISH의 매력과 아쉬운 점을 같이 정리해 볼게요.

■ NCT WISH는 어떤 그룹일까?

NCT WISH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으로, 2024년 2월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했어요. 멤버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예요. 팀 색깔은 '청량&네오'로 정의하고 있고, 쇼츠와 챌린지를 활용한 콘텐츠로 젠지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보아가 데뷔 때부터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어요.

 

■ 데뷔부터 지금까지

2024년 9월에 낸 첫 미니앨범 ‘Steady’는 선주문량이 80만 장을 넘어서 그해 데뷔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어요. 이후 2025년 4월 ‘poppop’은 첫 주 약 108만 장, 9월 ‘COLOR’는 약 140만 장이 팔려서 연속으로 밀리언셀러가 됐어요. 올해 4월 20일에는 첫 정규앨범 ‘Ode to Love’를 냈는데, 발매 첫날에만 약 128만 장이 팔려서 팀 최초로 첫날 100만 장을 넘겼고 첫 주 판매량은 약 182만 장이에요. 타이틀곡은 멜론 TOP100에서 3위까지 올라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어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연달아 1위를 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3관왕도 달성했어요.

 

■ 팬들이 말하는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성장 속도예요. 앨범을 낼 때마다 판매량 기록을 새로 쓰면서도, 음악은 점점 깊어지고 있어요. 이번 정규앨범은 기존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정함이라는 말로 넓혀서, 꿈과 설렘을 노래하던 팀이 힘든 현실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하우스, 하이브리드 힙합 같은 장르를 담으면서도 앨범 전체 흐름은 산만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또 하나는 무대와 팀 분위기예요. 멤버 간 케미가 보이는 안무와 무대를 강점으로 꼽아요. 무대 경험이 쌓이면서 떨림이 줄고 즐기는 여유가 생겼다는 멤버들 말처럼,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볼 수 있어요. 올해 4월에는 첫 KSPO돔 공연까지 열었고, 18개 지역 30회 규모의 첫 단독 콘서트 투어도 진행했어요.

 

■ 아쉽다는 의견도 있어요

우선 앨범 판매량에 비해 음원 차트 성적은 아직 더 올라와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요. ‘Ode to Love’가 멜론 TOP100 최고 3위까지 올랐지만 일간 순위로는 26위 정도였다는 점에서, 음반 팬덤은 단단해도 일반 대중에게는 아직 덜 알려졌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와요.

또 NCT라는 큰 이름 아래 여러 팀이 있다 보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구성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 청량한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새로운 콘셉트를 얼마나 소화할지 궁금하다는 팬들도 있고요. 다만 이건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고, 이번 정규앨범에서 이미 색다른 시도를 보여 줬다고 생각해요.

 

■ 마무리

막내 팀이라는 말이 이제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단단해진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Steady’와 ‘Ode to Love’부터 한번 들어 보세요. 두 곡을 비교해서 들으면 팀이 얼마나 자랐는지 잘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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